마카오의 7월 호텔 점유율 6포인트 하락

마카오의 7월 호텔 점유율 6포인트 하락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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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월 마카오 호텔과 게스트하우스의 평균 숙박률은 전년 동월 대비 6%포인트 하락한 80.6%를 기록했습니다. 월요일 날짜를 기재한 마카오 통계청의 데이터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평균 숙박 기간은 1.4박으로 2014년 7월의 0.1박이 개선되었습니다.

7월 한 달 동안 총 97만 8,000명의 방문객이 호텔과 게스트하우스에 체크인하여 전년 대비 4.6% 개선되었습니다. 이러한 숙박객은 7월 마카오 방문객 265만 명 중 36.9%를 차지했습니다.

홍콩 출신 마카오 호텔 투숙객은 7월에 전년 동월 대비 44.6% 증가한 반면, 중국 본토 호텔 투숙객은 1.1% 감소했습니다.

2015년 첫 7개월 동안 마카오의 누적 호텔 숙박률은 78.5%로 전년 동기 대비 7.5% 포인트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

전년 대비 점유율이 가장 큰 폭으로 감소한 호텔 부문(7월 31일까지의 누적 기준)은 전년 대비 점유율이 9.7%포인트 하락한 4성급이었습니다.

도이치뱅크 AG의 애널리스트 카를로 산타렐리는 7월 31일 메모에서 전년 동기 대비 마카오의 2분기 호텔 점유율 추세가 "어렵다"고 말했습니다.

산타렐리는 "4월, 5월, 6월에 점유율이 각각 650bps[베이시스포인트], 670bps, 1,060bps 감소했습니다."라고 썼습니다.

최근 발표된 다른 정부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마카오에 건설 중인 12,500개의 신규 호텔 객실 중 약 82%가 코타이에 있습니다. 마카오 정부 관광청 웹사이트에 따르면 지금까지 코타이에 있는 모든 기존 호텔 객실은 별 4개, 별 5개 또는 별 5개 디럭스 카테고리에 속합니다.

그러나 월요일에 발표된 데이터에 따르면 7월에 전년 대비 가장 큰 폭으로 감소한 것은 저가형 2성급 호텔 카테고리로, 11.4% 포인트 감소한 66.0%를 기록했습니다. 이러한 부동산은 대부분 마카오 반도에 있습니다.

2성급 호텔의 점유율 감소는 7월 마카오를 방문한 일반적으로 지출이 적은 패키지 여행객 수가 전년 동월 대비 22.3% 감소한 것과 맞물려 있습니다. 이러한 방문객은 82만 명에 달했습니다. 모든 패키지 여행 방문객이 하룻밤을 머무르는 것은 아닙니다.

7월 중국 본토에서 출발한 패키지 여행 방문객 집계는 전년 동월 대비 19.1% 감소했습니다. 통계청에 따르면 첫 7개월 동안 패키지 여행 방문객은 총 576만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.9% 감소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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